전생했더니슬라임이었던건에대하여 애니리뷰 :: #이세계 #먼치킨 #판타지 #액션 #모험

안녕하세요? Nezuko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애니는 넷플릭스에서의 2번째로 본 애니인 '전생했더니 슬람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입니다. 그전부터 이런 애니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안 보고 있다고 넷플릭스에 찜해 놓고 나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기대 이상이었네요:)

 

 

*최대한 스포는 안 하지만 3화 이내의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의 리뷰입니다.

 

 

 

 

등장인물

 

<리무루 템페스트>

 

 

전생 전에는 '미카미 사토루'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슬라임으로 전생 후 '베루 도라 템페스트'가 지어준 이름이다. 전생하기 전이나 후나 동료들을 아끼다는 점은 똑같다. 이세계로 전생해서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무력을 아무한테나 행사하지 않고 자기보다 강한 자에게는 지혜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슬라임은 중성인데 그래도 여자는 좋아하는 거 같다.

 

 

 

 

 

 

 

 

본론

 

'전생했더니 슬람이었던  건에 대하여'는 "평범한 직장인이 괴한에게 죽어서 다른 세계에서 슬라임으로 태어나 모험하면서 일어난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직장동료가 칼에 찔릴 위협에 쳐하자 자기가 대신 찔려서 죽었는데 죽기 전까지 주인공이 말하는 대로 내면의 컴퓨터? 같은 것이 주인공이 춥다고 하면 내한이 생겼다는 말을 하는 등 주인공이 말한 것에 면역을 주면서 슬라임으로 환생했다. 40대가 가까워지는 아저씨의 목소리는 사라지고 슬라임 다운 귀여운 목소리로 바뀌었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대현자의 스킬 때문에 바뀐 듯하다.

 

 

주된 장르는 이 세계, 판타지인데 처음부터 엄청 재미있게 봤다. 내용도 재밌는 건 맞지만 혼자 웃을 만큼 재미있었다. 슬라임 눈을 선으로만 표현했는데 귀여웠고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표정이 바뀐 그 모습도 너무 귀엽게 잘 표현한 거 같아요. 이 애니를 보면서 감탄한 점은 세계에 대한 설정과 스토리가 탄탄하고 스토리의 개연성이 높다. 슬라임이 이 세계에선 하등 한 생물이지만 주인공은 환생해서 그런지 말도 안 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먼치킨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좋아할 거 같습니다. 계속 전투씬들이 많이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밀림 목소리 톤 하고 억양이 딱 내 스타일이다. 서비스신도 적당히 나오고 수위조절을 위해서 모자이크를 했다는 점이 좋았다

 

(1기에서 완결이 안되는데 2기는 아마 2020년 가을쯤에 나올 거라는 말이 있던데 자세한 건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아요.)

 

 

 

 

총평

 

이 애니만큼 웃으면서 본 애니가 없네요.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속는셈 치고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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